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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타현립 반다이지마 미술관

The Niigata Bandaijima Art Museum

니가타현립 반다이지마 미술관은 2003년 7월, 니가타현립 근대미술관의 분관으로서 개관했습니다.

반다이지마 미술관은 특히 1945년 이후의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을 수집하여 현재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과 함께 소개해 나갈 것입니다. 전람회를 통해서는 해외 유명 작가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대, 다양한 지역의 미술작품뿐만 아니라, 니가타와 연관 깊은 작가 및 한국, 중국, 러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현대 미술도 적극적으로 소개해 나갈 것입니다.

이제 반다이지마 미술관은 ‘현대 미술’의 새로운 가치를 적극 발굴하는 예술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 갈 것입니다.

이용 안내

주소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 츄오구 반다이지마 5번 1호
교통 안내 니가타역(반다이 출구)에서 도보 25분. 니가타 공항에서 택시로 20분.
개관시간 10:00 - 18:00 ( 입관은 폐관의 30분전까지만 가능 ).
휴관일 월요일(국경일과 겹칠 경우 그 다음날), 연말연시, 전시준비기간
입장료 어른:310엔, 고교·대학생:150엔, 초등·중학생:무료. 기획전의 입장료는, 별도로 정해집니다.
연락처 전화 +81-25-290-6655; 팩스 +81-25-249-7577

2025년도의 기획전

다니가와 슌타로 그림책★백화전(百貨展)

2025년1월18일(토)~4월6일(일)

시인 다니가와 슌타로는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가와 사진가들과 함께 200권에 이르는 그림책을 내왔습니다. 본 전시는 그중에서도 약 20권을 선정하여 다양한 창작가들과 함께, 그림책의 원화, 그림이나 언어가 움직이는 영상, 낭독과 소리, 거대한 두루마리 그림, 새로 작업한 인스톨레이션 아트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. 그림책 세계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,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전람회입니다.

 

Junaida전「IMAGINARIUM」

2025년4월19일(토)~6월22일(일)

『Michi』『노(の)』『괴물원(怪物園)』 (전부 후쿠인칸쇼텐 출판) 등 최근 출판된 그림책 모두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화가, junaida(주나이다).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수수께끼 같은 세계와 치밀하게 그려진 인물과 배경. 선명한 색채 속,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신기한 세계관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. 본 전시는 쉼 없는 모험을 계속하는 junaida 화가의 첫 대규모 개인전 (순회전)입니다. 400점을 넘는 작품을 통해 전체적인 공상 세계의 모습을 탐험해 보세요.

 

사쿠라 모모코 전

2025년7월12일(토)~10월26일(일)

국민 만화『치비 마루코짱(한국판: 마루코는 아홉 살)』의 작자로 알려져 에세이스트, 작사가,

각본가 등 다양한 얼굴을 가지며 새로운 캐릭터와 에세이를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았던 희대의

아티스트 사쿠라 모모코(1965-2018). 본 전시에서는 약 300점의 컬러 원화와 직필 원고의

전시를 통해 지금도 빛나고 있는 사쿠라 모모코의 매력에 다가가 봅니다.

 

다바타 아키라코 전

2025년11월22일(토)~2026년1월12일(월・축일)

니가타현 니시칸바라군 마키마치 (현재 니가타시 니시칸구) 출신 다바타 아키라코(1940-1969).

열 점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유채화는 유기적인 선과 형태가 그려진 화지에 하얀 물감이 칠해져 있어 독특한 떠다니는 감각을 띄고 있습니다. 본 전시에서는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일련의 유채화 작품들과 함께 200점을 넘는 소묘를 전시하고 다바타가 그린 덧없는 이미지의 세계를 탐구해 봅니다.

 

대CAPCOM전-세계를 매료시킨 게임 창작-

2026년3월14일(토)~6월21일(일)※예정

1983년 창업 이후 세계적인 게임 소프트 메이커로 성장한 지금까지도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 capcom은 수많은 인기 타이틀을 개발하고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. 본 전시에서는 개발자들의 기획서, 원화, 포스터, 체험형 콘텐츠, 최신 기술 등 게임 탄생의 장대한 프로세스와 그와 관련된 크리에이터들의 상상력과 실현력에 다가가, 일본이 자랑하는 게임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바라보고자 합니다.